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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칵에 등록된 신생가구 업체 대상 IR 등 전폭 지원”
작성자 ZA:KAK(재칵)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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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5-18 11: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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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안준권 플라츠 대표 스타트업 육성도 ‘앞장’



[대한경제=김민수 기자] 플라츠의 온디맨드 가구 디자인 서비스 플랫폼 ‘재칵’은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중개’ 역할뿐 아니라 가구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육성’ 역할도 추구한다.

안준권 플라츠 대표는 최근 〈대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스타트업 대부분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하지만, 자금 조달 등을 위해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그간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실제 스타트업이 겪는 어려움을 체감했고, 실질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재칵에 등록된 신생 가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 등 자금조달 방법 등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업설명회(IR) 관련 서류 작성 및 기업 로고(CI) 제작, 브랜드화, 마케팅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가구 디자인 및 제작 스타트업뿐 아니라 학생, 직장인 등 아마추어 디자이너도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구상은 안 대표의 이력이 바탕이 됐다. 안 대표는 2000년 홍익대 광고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20년 이상 디자인 및 패션 분야에 종사했다. 그러다가 2016년 에이앤컴퍼니 대표로 재직하면서 엑셀러레이팅, 엔젤투자 등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을 시작했다. 음식물처리기 업체 지엘플러스, 신소재 알루미늄 업체 컬러큐브, 볼링용 스포츠 볼 관련 세정티슈 업체 니드메이드 등을 인큐베이팅했다. 미디어부띠끄, 홈플릭스, 엔뉴 등의 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매칭펀드를 조성하는 데 참여했다.

안 대표는 “보통의 온디맨드 플랫폼은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주는 중개자 역할만 할 뿐이지만, 재칵은 직접 디자인 및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신규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의 성장까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플랫폼 참여자들과 스타트업 등이 우리의 플랫폼을 통해 창업하고 성장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안 대표는 “가구, 리빙 제조산업은 신규 진입 창업자나 기술인력이 거의 없으며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인력도 대부분 50~60대로, 플랫폼이 활성화되면 중장년 기술인력 고용 창출과 신진 인력양성을 동시에 꾀할 수 있다”며 “또한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전문 디자이너 육성 및 창직 효과,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지 못하고 사라져가는 국내 가구 제조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수 기자 kms@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원본기사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517135113874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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