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소상공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제품 촬영이다. 온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하거나 카탈로그 등 출력물을 만들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제품의 사진이다. 제품의 사진은 판매의 성패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제품 촬영에 큰 공을 들이고 있는 실정이다.문제는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렌트, 포토그래퍼 섭외 등에 대한 금전적인 부담이 크다는 점이다.특히 크기가 크고 무거운 가구나 가전제품 등은 촬영을 위해 운반하는 것 또한 쉽지 않다.또한 힘들게 촬영을 시작했지만 날씨나 시간의 변화에 따라 원하는 느낌의 사진촬영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에 제조 유통기업, 제조 스타트업들을 위해 디자인부터 생산 연결까지 가능한 온-디멘드 플랫폼 서비스 ‘재칵(ZAKAK)’은 스튜디오 예약, 포토그래퍼 섭외, 촬영지로의 이동 등의 과정을 없애 시간적, 금전적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버츄얼 스튜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버츄얼 스튜디오는 일반적으로 게임 제작을 위해 사용되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여 리얼타임(Real-time) 렌더링 기술로 고객의 제품을 가상의 공간에 인입하여 원하는 구도에서 실제와 거의 흡사한 제품 촬영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이는 실제 스튜디오에서는 촬영이 어려운 구도에서의 촬영이나, 계절, 시간대와 상관없이 원하는 분위기의 사진을 실제와 거의 흡사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무엇보다 제품의 정보 제공만으로 스튜디오에 방문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다.

버츄얼 스튜디오는 1년여간의 개발 끝에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시장의 니즈를 확인,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고객의 제품 디자인은 사전 동의를 받아 글로벌 버추얼 스튜디오 제작을 위한 에셋 판매로까지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며, 발생하는 수익은 본 제품의 권리자인 제조사와도 나눌 계획이다.이번 버츄얼 스튜디오 서비스를 기획한 주식회사 플라츠 안준권 대표는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이 겪는 제품 촬영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이로 인해 절약된 금전적, 시간적 가치(자원)를 회사의 발전을 위해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플라츠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실제와 거의 구분이 가지 않는 촬영 품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버츄얼 스튜디오가 많은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촬영에 대한 시간적, 금전적 비용 부담을 크게 감소 시켜 줄 것 으로 예상된다.

버츄얼 스튜디오 서비스는 실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한 것과 거의 흡사한 촬영 품질을 낼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원하는 느낌의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더불어 시간과 비용까지 절감되기 때문에 제품 촬영에 대해 시간적, 금전적 부담을 느끼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와디즈 플랫폼, 재칵(ZAKAK)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버츄얼 스튜디오의 시뮬레이션 영상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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